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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22년 3월 첫주 중앙 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인 적도 기니(Equatorial Guinea) 정부와 천연가스 공급 계약에 합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수요와 공급의 차질 속에서 아프리카의 주요 에너지 국가인 나이지리아가 천연가스 거래의 조속한 이행을 추진한 것이다.이번 양국의 협정은 나이지리아 가스를 펀타 유로파(Punta Europa)에 있는 적도 기니의 처리장에 공급하기 위함이다.향후 2년 이내에 나이지리아 국내에서 사용되지 않는 천연가스 대부분이 세계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나이지리아는 세계에서 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은 9개국 중 하나이다. 2022년 1월 기준 나이지리아의 가스 매장량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2022년 기준 지난 10년간 나이지리아의 석유 및 가스 개발에 대한 투자는 미미했다. 특히 지난 5년간은 코로나-19 사태 및 환경 보호 차원 등으로 인해 석유 및 가스 탐사와 개발에 대한 투자는 거의 없었다. 양국과 에너지 전문가들은 이번 협정으로 진행되는 가스 거래가 어떤 긍정적인 투자 효과로 돌아올지 크게 기대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공급 차질로 원유 가격 역시 급등했다. 2022년 3월 첫째주 기준 원유 가격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배럴당 US$ 100달러를 돌파했다.▲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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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카메룬 정부 로고카메룬 정부에 따르면 2017년 연말부터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출을 개시할 계획이다. 새롭게 정비된 해상 굴착시설을 이용한다.시장분석가들은 생산비용 하락, 경제적 자원 창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서부와 중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석유 및 가스 탐사가 활발해지고 있다.사하라사막 이남 지역, 나이지리아, 기니아, 앙골라는 연간 2000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주로 유럽과 아시아에 수출하고 있다.카메룬, 적도 기니, 콩고 민주공화국은 4개 해상시추설비를 개발하고 있다. 총 비용은 US$ 60억달러로 지상시추 설비와 비슷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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